KBS1 TV 특집다큐멘터리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2부작'이 25일 오전 11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39명의 월드비전 합창단이 특별한 음악여행을 떠났다.
1부, 평화의 노래(오전 11시)에서는 독일을 찾아 통일의 역사적 현장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해 평화의 노래를 부른다. 동서독 분단과 함께 마을이 두 동강이 나서 '작은 베를린'으로 불리는 뫼들라로이트를 방문한다. 그리고 바흐의 도시이자, 통일되기 전에 동독 땅이었던 라이프치히를 방문한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통일의 밑거름이 된 기도집회가 열렸던 니콜라이교회가 있는 곳이다.
2부, 사랑의 노래(오후 10시)에서는 17만 명의 난민을 수용한 오스트리아에 거주하고 있는 난민들에게 희망의 노래를 선물하기 위해 난민의 정착을 돕고 있는 민간재단 우테복하우스를 방문한다. 2년 전 시리아에서 탈출해 오스트리아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 '란야'가 난민의 끔찍한 실상을 들려준다. 란야는 2년 전 시리아를 탈출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 알려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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