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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릴레이 인터뷰] 권영세 안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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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안동시는 3년 연속 살림살이 1조원 시대를 열고 전국·도 단위 평가에서의 많은 수상실적 등 지난해 굵직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경북중심도시로 위상 제고와 함께 안동만의 모습을 찾아간다는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0년 전 2천261억원에 불과했던 안동의 브랜드 가치가 20배에 육박하는 4조4천억원대에 이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브랜드 가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했다.

권 시장은 올해는 "우선 안동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정을 펼치겠다. 3대 문화권 사업에 올해 598억원을 투입해 희망의 주춧돌로 든든하게 놓아 내년 연말에는 준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권 시장은 또 "국·도비 확보 등을 통해 사업을 조속히 구체화해야 할 '사업화 과제', 민선 7기 내 사업을 마무리해야 할 '완성화 과제', 임기 내외를 떠나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상화 과제' 등 3개 분야 22건의 핵심과제를 선정했다"며 "민생 100대 과제도 선정하고 실행에 옮겨 시민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했다.

권 시장은 "행정을 넘어 시민단체, 사회적 경제조직, 대학 등과의 협력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이에 방안을 강구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 공무원을 '홍보 요원화'하고 전 시민을 '홍보 대사화'해 안동의 가치, 매력을 제대로 알려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권 시장은 "어제와 다른 사고로 머리와 가슴을 채우고 어제와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꿈을 키우며 어제와 다른 행동으로 지역 발전에 매진하자"며 "우리 서민경제의 맥박이 쿵쿵 뛰고, 10년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공직사회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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