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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당신' 아비가일 엄마, 57세에 첫 건강검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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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사진 = KBS 2TV '볼빨간 당신'

'볼빨간 당신' 아비가일 모녀가 동반 건강검진을 받는다.

KBS 2TV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진짜 부모-자식이 함께 출연해 거짓 없는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며 웃음, 공감, 감동을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특히 '볼빨간 당신'을 통해 서로 점점 더 가까워지는 가족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오늘(15일) 방송되는 '볼빨간 당신'에서도 뭉클한 가족이야기가 공개된다. 그 주인공은 아비가일 모녀이다. 아비가일 어머니는 남다른 한국사랑으로 귀화, 이름 역시 '이선덕'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개명했다. 아비가일은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를 위해, 꿈을 이뤄드리려 노력 중이다.

이날 아비가일은 어머니가 조금 더 건강한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마련했다. 어머니가 불안해할까 걱정돼 자신도 함께 동반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 귀화 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받는 생애 첫 건강검진이다.

어머니는 57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인 만큼 불안, 초조한 마음으로 병원으로 향한 아비가일 모녀. 두 사람은 검진 내내 서로의 손을 꼭 잡아주고 농담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렇게 쉽지 않은 건강검진이 끝난 뒤, 모녀는 걱정되는 마음으로 의사를 찾았다.

모녀의 건강검진을 담당한 의사는 심각한 결과를 전해,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의사는 어머니의 검진 결과에 대해 "혈압이 고혈압 기준에 해당된다. 담낭에 돌이 있고 유방 및 갑상선에 혹이 있다. 대장에는 용종이 7개가 발견돼 제거했다. 그대로 두면 80%는 대장암이 된다"고 충격적인 결과를 알렸다. 뿐만 아니라 아비가일의 검진 결과에 대해서도 "대장에 용종이 7개나 있었다. 이번에 검진을 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암이 됐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과연 아비가일 모녀의 건강상태는 어떨까. 어머니 이선덕 여사, 딸 아비가일은 물론 제작진 및 '볼빨간 당신' 스튜디오 식구들까지 깜짝 놀라며 심장을 쓸어 내린 아비가일 모녀의 건강검진 결과는 오늘(1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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