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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베 아테누아타에 꽃 펴…100년 만에 한번 핀다는 '행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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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아테누아타(속칭 아가페) 나무 화분에 꽃이 만개했다. 100년 만에 한 번 핀다는 꽃을 직원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아테누아타(속칭 아가페) 나무 화분에 꽃이 만개했다. 100년 만에 한 번 핀다는 꽃을 직원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주시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 사무실 안에 놓아둔 '아가베 아테누아타'(이하 아가페) 나무 화분에서 100년 만에 핀다는 행운의 꽃 '용설란'이 최근 피어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상직(52) 씨는 "행정복지센터에 볼 일을 보러 갔다가 백 년 만에 한 번 핀다는 용설란을 보게 돼 기분이 좋았다"며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강석준 영주2동 동장은 "이 나무는 지난해 봄에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하면서 구입한 것"이라면서 "지난해 11월 말부터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최근 만발했다. 앞으로 꽃대가 더 길어질 것 같다"고 기대했다.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아테누아타(속칭 아가페) 나무 화분에 꽃이 만개했다. 100년 만에 한 번 핀다는 꽃을 직원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아테누아타(속칭 아가페) 나무 화분에 꽃이 만개했다. 100년 만에 한 번 핀다는 꽃을 직원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마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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