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잇따른 아파트 규제로 상가 풍선효과…'미사강변 오벨리스크리버스퀘어' 인기

강남 접근성 뛰어난 하남 미사, 3기 신도시 수혜지로 꼽혀

세제와 금융까지 집값 안정을 위한 방안이 전방위로 담긴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아파트시장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17년 12월~'18년 11월) 오피스텔을 제외한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19만1412건으로 전년동기 18만5410건보다 3.24% 증가했다.

신규 상가의 인기도 높다. 지난해 7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분양한 상가 '힐스에비뉴'는 사흘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앞서 6월에 경기도 안양시에서 분양한 '안양 센트럴헤센 2차 상업시설'은 계약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 중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도 최근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는 게 분양관계자 설명이다.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5호선 개통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도 있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상가이다.

우선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는 물론 미사강변도시 3만8,000세대,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그리고 한강수변 유동인구까지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큰 장점도 있다.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으로유동인구 흡수로 안전한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상가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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