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발 인천공항 직통버스, 내달 12일부터 하루 4회 증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왕복하는 직통버스가 다음 달 12일부터 기존 2회에서 4회로 증설 운행된다.

상주시는 하루 두 차례 동대구~상주(경북대 상주캠퍼스)~인천공항을 연결하는 버스가 다음 달 12일부터는 북대구에서 출발해 상주(경북대 상주캠퍼스)~인천공항까지 하루 4회 운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상주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요금은 일반 2만6천500원, 심야할증 2만9천200원, 초등학생은 1만3천300원이다.

소요시간은 T1(제1여객터미널)까지 3시간10분, T2(제2여객터미널)까지는 3시간 30분이다.

출발은 경북대 상주캠퍼스 앞 승강장에서 하며 예약과 매표는 승강장 옆 매표소와 인터넷 '버스타고'를 검색해 이용하면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