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성조 전 의원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에 오르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성조 한국체육대 총장
김성조 한국체육대 총장

김성조 한국체육대 총장(전 3선 국회의원)이 재공모 중인 경북문화관광공사 최종 사장 후보로 추인됐다.

김 후보자는 신원조회를 거쳐 다음 달 중순 경북도의회 인사검증을 통과하면 공사 사장에 오른다. 경북도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사장 공모에서 대구시 부시장을 지낸 고위공무원 A씨와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에 대해 심사를 했지만 적격자가 없어 한 차례 공모가 무산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김 총장과 이재경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최종 후보로 경합을 벌였으나 김 총장이 사장 후보자로 선정됐다.

김 후보자는 구미에서 무소속 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5년 한국체육대 총장에 취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