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대구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자 시내 도로와 버스 승강장에서 물청소가 진행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음달 15일 전국의 모든 시도에 미세먼지 저감비상조치가 도입된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공 사업장·공사장 가동 조정, 도로 청소차 운영 확대 등의 저감조치가 이뤄진다.

23일 오전 대구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자 중구 국채보상로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물청소가 진행되고 있다.

23일 오전 대구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자 동대구로에서 도로 청소차가 물을 뿌리며 먼지를 씻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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