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2일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 첫둥이로 태어난 아기 가정 3곳을 방문해 출산양육 지원금과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축하 주인공은 청통면 산모 조모(29)씨 부부의 둘째 남아, 고경면 산모 신모(36)씨 부부의 둘째 여아, 금호읍 산모 전모(30)씨 부부의 첫째 남아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풍요로움과 재복을 상징하는 기해년 첫둥이 탄생을 축하한다"며 "올해 분만 산부인과 병원 개원 등으로 출산친화적 환경조성과 함께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경북도의 저출산 극복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출산양육지원금 조례개정을 통해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천만원, 넷째 이상 1천3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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