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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구직자 46% "공기업 선호"…희망 연봉 3천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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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1천347명 설문조사…공기업 선택 이유는 '복지제도'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학생과 구직자들이 채용 관련 정보를 얻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학생과 구직자들이 채용 관련 정보를 얻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원하는 직장은 공기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신입직 취업 준비생 1천3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공기업'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6.0%에 달해 거의 절반에 달했다.

중견기업과 대기업이라는 응답이 각각 22.5%와 17.7%로 그 뒤를 이었고, 중소기업을 원한 구직자는 전체의 10.2%에 그쳤다.

공기업 취업 희망자의 경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복지제도'라는 답변이 71.5%(복수응답)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대기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연봉 수준'이라는 응답 비율(27.3%)이 가장 높았다.

중견·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구직자의 경우 '직무경력을 쌓은 뒤 이직하기 위해서'라고 밝힌 비율이 각각 56.4%와 67.2%에 달했다.

신입직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은 평균 3천4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최종학력별로 비교적 큰 차이를 보였다.

4년제 대학 졸업자의 경우 평균 3천170만원에 달했으며, 전문대 졸업자와 고교 졸업자는 각각 2천850만원과 2천870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취업목표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희망 연봉이 3천250만원으로, 중소기업 취업 준비생(2천880만원)보다 훨씬 많았다. 공기업 취업을 원하는 응답자의 희망 연봉 평균은 3천6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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