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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매각 중단에 눈길 "한때 잘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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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로고. 매일신문DB
미니스톱 로고. 매일신문DB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돼 온 편의점 미니스톱의 매각 작업이 잠정 중단됐다는 소식이 29일 전해졌다.

한국 미니스톱은 모기업인 일본 미니스톱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니스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본 이온 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 체인이다. 우리나라의 현 대상그룹(당시 미원)이 1990년 11월 서울에 1호점을 연 게 국내 최초 점포이다.

치킨 등 패스트푸드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것 등으로 눈길을 끄는 등 국내에서는 꽤 선도 주자였지만, 다른 편의점 브랜드들이 통신사 제휴 강화, 각종 PB상품 개발, 대형마트 계열사와의 연계 등을 통해 득세하면서 지난해의 경우 이마트24에 밀려 업계 5위로 떨어지는 위기에 봉착했다. 결국 그해 매각을 공식화했지만, 이게 이번에 중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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