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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00지구, 탤런트 박영규과 함께하는 감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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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영규
탤런트 박영규

국제로타리 3700지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 환자의 수술기금 마련을 위한 '탤런트 박영규와 함께하는 감동 콘서트'를 23일(토) 오후 6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한다.

선천성 골반탈골을 앓고 있는 첫 돌 지난 아기, 선천성 구개열 증상을 앓는 두살배기, 희귀병인 루퍼스 병으로 누워 있는 11살의 희윤이(가명), 지적·뇌병변장애 2급의 12살 영진이(가명)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아이들이다. 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호흡을 맞춰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박영규와 소프라노 이윤경이 출연해 5년 만에 듀엣을 선보인다.

박영규 씨는 "대중 앞에서 노래하기를 즐겨하지 않지만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많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랑을 실천한다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출연을 결정했고 콘서트에 자신의 이름을 걸었다"고 말했다.

소프라노 이윤경
소프라노 이윤경

박영규와 호흡을 맞출 소프라노 이윤경은 2018년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폐막작 '라 트라비아타' 주인공 비올레타 역을 맡아 뛰어난 노래와 연기를 선보이며 '오페라대상 성악가상'을 수상한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다.

두 사람의 듀엑 외에도 클래식과 국악, 그리고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오버하며 연주하는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플루트 공연과 국악공연 난타 팀인 연희마루, 화련한 퍼모먼스로 무용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전효진 댄스 컴퍼니, 그리고 페도라 솔리스트 앙상블의 중창단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가 주최하는 자선행사인 만큼 로타리안 출신 성악가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대구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테너 현동헌, 바리톤 최득규, 소프라노 소은경의 무대와 로타리 합창단(지휘 이영석)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반용석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는 "지난해 결혼한 대구경북지역 신혼부부 100쌍 중 7쌍이 다문화커플로 우리 지역에 다문화가정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소중한 이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총 4천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4명의 다문화가족 환아들에게 재활의 기회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VIP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053)47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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