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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이슬기 심판, 올해 FIFA 여자 월드컵 부심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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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최 월드컵 심판 훈련 캠프 참가…주심 27명-부심 48명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부심으로 참가하는 김경민 심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부심으로 참가하는 김경민 심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경민(37) 국제심판과 이슬기(38) 국제심판이 오는 6월 7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부심으로 참가한다.

김경민 심판과 이슬기 심판은 1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 심판 세미나를 겸한 2주 일정의 훈련 캠프에 참가했다.

김경민 심판이 여자 월드컵에서 '포청천'으로 휘슬을 부는 건 4회 연속이다.

김 심판은 2007년 중국 대회를 시작으로 2011년 독일 대회, 2015년 캐나다 대회까지 여자 월드컵에서 3회 연속 부심으로 활약했다.

국내에서 남녀를 통틀어 월드컵 본선 무대를 4회 이상 밟은 심판은 김경민 국제심판이 유일하다.

김경민 심판은 2012년과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여자 부심'을 비롯해 2016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심판'으로 뽑혔다.

또 2005년 국제심판으로 활동하는 이슬기 심판도 2008년 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 부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부심으로 활약했고, 2017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심판(여자 부심)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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