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노익의 시선] 매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화
매화

조선 중기 문인 신흠의 상촌집에 실린 시구 중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이라는 구절이 있다. 매화는 한평생 추운 한파에 꽃을 피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이다. 절개가 굳다는 뜻이다. 그래서 옛 선인들은 매화를 사군자의 하나로 꼽았다. 한파를 이겨낸 매화가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 흔히 '봄의 전령사'로 개나리를 말하지만 실은 매화가 먼저다. 매화가 피니 바야흐로 봄이다. 경남 양산 통도사는 홍매화로 유명한 곳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게 매각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청와대 고위 인사들 중 20명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특히 강유정 대변인과 김상호 ...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확산되자, 강유정 대변인이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김상호 춘추관장도 서울 강남의 다세대주택...
생후 9개월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은 후 도주한 중국인 남성을 검거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호주와 공조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아기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