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노익의 시선] 매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화
매화

조선 중기 문인 신흠의 상촌집에 실린 시구 중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이라는 구절이 있다. 매화는 한평생 추운 한파에 꽃을 피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이다. 절개가 굳다는 뜻이다. 그래서 옛 선인들은 매화를 사군자의 하나로 꼽았다. 한파를 이겨낸 매화가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 흔히 '봄의 전령사'로 개나리를 말하지만 실은 매화가 먼저다. 매화가 피니 바야흐로 봄이다. 경남 양산 통도사는 홍매화로 유명한 곳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간의 농지 전수조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정부·여당은 관련 당정협의를 열어 투기 행위는 ...
내년부터 전국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우유팩 등 종이팩을 다른 폐기물과 분리 배출해야 하며, 오는 10월부터 약 14만4천 동의 아파...
KBS 공채 출신 코미디언 김모 씨가 술에 취해 대리기사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고, 서울 서초경찰서는 그를 운행 중 운전자 폭행...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