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배우 이덕화의 나이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재방송된 KBS '덕화 TV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열고 방송에 도전하는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화는 "나이 먹었다고 새로운 도전을 멈출 수 없다. 내 또래도 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리스마 있던 예전 모습과 달리 의외의 깜찍함을 선보이기도 해 최근 나름 인기있는 '꽃할배' 대열에 합류하는 듯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이덕화는 195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68세다. 그와 동갑인 연예계스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수다. 우리나라에는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가요계 대모 양희은, SM엔터테인먼트 수장 이수만이 있다. 또 영화계에서는 국민배우의 원조로 불리는 배우 안성기와 코미디언 임하룡, 성우 겸 배우 장광 역시 동갑이다.
해외 유명인으로는 배우 리암 니슨, 스티븐 시걸, 홍금보 등 각자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이들이 많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28652#csidx8830c4f65e401908889a18ca98f5eea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