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40분쯤 전국 언론사 유튜브 게시물 링크가 깨지거나 에러메시지가 나타나 사용자들이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메시지는 언론사 뿐만 아니라 유튜브 동영상을 링크한 다른 사이트에서도 뜨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링크를 게시한 공간에는 망치를 든 원숭이 그림과 함께 '500 Internal Server Error'라는 메시지가 떴고 그 아래에는 영어로 된 복잡한 문구가 나열돼 있었다.
현재 유튜브는 이 상황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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