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 SOS 서비스로 육아 부담을 줄이세요."
포항시가 올해부터 '직장맘 SOS 서비스'를 직접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직장맘과 직장대디 또는 임산부가 긴급 돌봄 상황 발생 시 아동보호사 파견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아이병원 픽업서비스 ▷진료대기 ▷진료 후 안심귀가 ▷아이들 등·하굣길 동행 ▷혼자 있는 아이 일시돌봄 등을 서비스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위탁 시행해오다 올해 직영하게 된 것이다
신청자는 1건당 1만원의 이용료만 내면 1일 6시간 이내로 엄마, 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아동보호사에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시청 여성출산보육과에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