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식시장에서는 뉴프라이드, 빅텍 등이 급등세를 보이는 등 눈에 띄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19.71% 상승한 2천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합법 마리화나 판매점 '로열 그린스'를 개점한 이후 매달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로열 그린스 매장 월 매출은 100만 달러(약 11억2천만 원)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빅텍은 전일 대비 18.77% 상승한 3천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복구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에 방위사업주인 빅텍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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