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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 해결하려면 턱만 봐선 안된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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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용 한의학 박사
박근용 한의학 박사

턱관절소리·통증·개구장애와 같은 턱관절장애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관련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받는 게 좋을지 고민하게 되고,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므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할 수 밖에 없다.

◇ 턱관절과 전신(골반)의 균형이 회복되어야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는 그 부위만 잘 치료해주면 회복될 수 있지만 턱관절은 인체 상부에 위치해 우리 몸 전체의 균형이 반영되며 전신의 균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기에 턱관절만 살펴봐서는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턱관절만 살펴 본 뒤 치료를 진행한다면 치료 후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등의 부정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압구정역에 위치한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박근용 한의학 박사는 "턱관절장애 환자들을 살펴보면, 70% 이상은 불균형한 체형 구조를 갖고 있다. 특히 턱관절과 함께 인체 균형을 잡아주고 상하 대칭을 이루는 골반이 벌어지고 틀어진 경우가 많아 턱관절장애 증상을 비롯해 엉덩이·허리·어깨 등 다양한 통증과 체형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런 이유 때문에 턱관절과 두개골의 대칭 및 수평구조를 비롯해 전신 상태를 세밀히 검진해본 뒤, 벌어지고 느슨해진 몸 상태를 바로 잡아줘야 턱관절장애 치료에 있어 더욱 높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에 정함요법과 같이 비정상적으로 이완되고 늘어져 있는 관절과 골격을 모아주고 근육의 긴장감을 해소해주는 치료가 도움이 된다." 라고 덧붙였다.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측에 따르면 전신의 구조적 문제를 바로 잡는 턱관절장애치료를 통해 턱관절장애 증상 해소와 함께 벌어진 골격(특히 골반)이 모아지고 혈액 및 림프 순환이 좋아지면 벌어진 어깨, 부종, 얼굴라인 고민 등이 해소되는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치료는 다양한 케이스를 치료한 노하우와 오랜 치료 경험을 갖고 있는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세한 진단과 검사가 우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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