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2019 '3종 세트형' 팬북 발간

삼성 라이온즈 2019
삼성 라이온즈 2019 '3종 세트형' 팬북.

삼성 라이온즈가 2019 공식 팬북을 발간했다.

올해 팬북은 3종 1세트로 구성됐다. 매거진, 선수 소개 다이어리, 선수 포토북 등 각 용도의 특징을 살려 읽는 재미와 휴대성을 강화했다. 블레오 패밀리를 이용한 젊은 감각의 3종 표지 디자인도 시선을 끈다.

매거진에는 '빅데이터와 과학야구', 감독 및 선수 인터뷰, 각종 팀 기록과 지난해 그라운드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오키나와 전지훈련 화보도 매거진에 수록됐다.

선수 소개 책자는 주간 다이어리 겸 노트로 활용할 수 있다. 경기 관전 시 가지고 다니면서 팬이 직접 내용을 기록하고 메모할 수 있으며 선수 사인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나만의 팬북'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 포토북은 한 마디로 눈이 즐겁게 구성됐다. 박한이, 윤성환, 권오준 등 베테랑과 구자욱, 박해민 등 간판스타 그리고 이학주, 최충연, 최채흥, 등 떠오르는 스타까지 선수 19명의 파이팅 넘치는 사진을 담았다. 사인북으로 활용 가능하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팀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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