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쿼시 경기장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도심 속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시민운동장에 마련된 이 경기장은 대구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곳을 찾는 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일 이곳에서 만난 김희진 씨는 "스쿼시는 모든 종목을 통틀어 운동량이 가장 많다. 두뇌 플레이와 지구력이 필요한 만큼 질리지 않는다"며 "대구에서 국제 규격 재질의 코트에서 스쿼시를 즐길 수 있다니 천국이 따로 없다"며 좋아했다.
각종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활짝 열려있다.
1일부터 6월 11일까지 생활체육 스쿼시 교실, 13일부터 넉달간 신나는 어린이 스포츠 교실 등이 열린다. 다음 달 22일부터 사흘간은 금곡배 전국 초'중'고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앞서 대구시 스쿼시연맹(회장 정일균)은 작년 6월 완공된 대구스쿼시경기장 개장 기념으로 제13회 동아시아 스쿼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올해부터 각종행사와 전국대회를 준비 중이다.
대구 스쿼시팀의 활약도 눈부시다.
지난달 30일 김천스쿼시 경기장에서 끝난 제1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대회에서 대구시청 소속 이세현(국가대표 랭킹 1위) 선수가 일반부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대구와룡고가 단체전 3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계명대 소속 심규형'윤호진 선수는 복식경기에서 최강 중앙대학교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일균 대구스쿼시연맹 회장은 "숙원이던 전용경기장의 완공된 지 1년이 다되간다. 생활체육,스포츠 클럽, 엘리트 양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스쿼시장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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