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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대형 산불 '공포'에 휩싸인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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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용천리 주민들이 산불로 잿더미가 된 집을 확인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강원일보 제공

5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샌 주민들이 시커멓케 타버린 집을 확인한 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강원일보 제공

4일 속초의료원으로 불이 번지자 병원 의료진들이 입원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강원일보 제공

5일 새벽 대형 산불을 피해 속초 청소년 수련관으로 대피한 시민들이 담요를 덮고 잠을 청하고 있다. 강원일보 제공

5일 오전 9시 43분쯤 포항 북구 창포동 한 야산에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헬기 2대, 소방차 등 35대, 인력 3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여 만에 진화했다. 잔불 정리를 위해 해병대원들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5일 오전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번진 속초시 장사동의 한 마을에서 발을 불에 그을린 강아지 한 마리가 목줄에 묶여있다. 연합뉴스

5일 산불로 타버린 동해고속도로 옥계휴게소 건물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심하게 훼손돼 있다. 연합뉴스

5일 대구 팔공산 수태골 등산로 입구에서 공산119안전센터 직원들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산불 비상대기 근무를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5일 오전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번진 속초시 장사동의 한 마을에서 발을 불에 그을린 강아지 한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전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번진 속초시 장천마을에서 완전히 타버린 가옥들 사이로 화재진압 작업을 마친 소방대원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전 강원 강릉 옥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져 동해시 주택가까지 위협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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