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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아픈 역사 간직한 '임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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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안동 '임청각' 앞 중앙선 철로를 따라 기차가 지나가고 있다.

임청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로, 1941년 일제는 항일 정기를 끊겠다며 앞마당을 관통하는 철길을 놓아 임청각을 훼손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정부와 안동시는 임청각 복원 사업에 착수해 철로 이전· 철거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임청각을 일제 강점기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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