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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 합동순찰

외국인 범죄 취약지역 범죄예방과 홍보

외국인 치안봉사단. 고령경찰서 제공
외국인 치안봉사단. 고령경찰서 제공

고령경찰서(서장 박효식)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고령군 다산면 일대에서 외국인 치안봉사단·여성자율방범대·경상북도 자율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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