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에콰도르, 어산지 체포 앞서 영국측 '신변 안전' 언질 받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에콰도르 대통령이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7)에 대한 보호 조치를 철회키로 결정하기 전에 영국 정부로부터 미리 신변 보장 약속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측은 전·현직 외무장관의 명의로 2차례 공문을 보내 어산지가 사형 선고를 받을 수 있는 국가로 송환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가디언이 입수한 공문들은 제러미 헌트 현 외무장관과 전임자인 보리스 존슨이 서명한 것으로 돼 있고 작성 일자는 2018년 3월7일과 같은 해 8월 10일로 기재돼 있었다.

레닌 모레노 에콰도르 대통령은 어산지가 영국 경찰에 체포된 이후 영어 매체와 처음으로 가진 인터뷰를 통해 그의 기본권이 존중될 것이라는 영국측의 서면 언질을 받은 바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 외무장관의 공문은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셈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