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BS1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4월 20일 오후 10시 55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낮선 곳 외로운 두 사람…
서로의 공허함 공감하며
진정한 소통의 의미 깨쳐

EBS1
EBS1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EBS1 TV 세계의 명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가 20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한때 인기 영화배우였던 밥 해리스(빌 머레이)는 위스키 광고 촬영차 일본에 왔다. 그러나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광고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부인과의 통화에도 서로가 소통이 잘 안 된다.

샬롯(스칼렛 요한슨)은 사진작가인 남편과 같이 일본에 왔다. 남편은 일 때문에 그녀에게 무관심한 탓에 낯선 곳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밥은 일과 아내와의 통화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호텔 바에서 혼자 와인을 마시던 중 샬롯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낯선 일본에서 자연스럽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대화를 나눈다. 서로의 이야기에 비슷한 처지임을 알고 가까워진다. 그리고 함께 도쿄 시내 관광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헤어져야 할 때가 되자 밥과 샬롯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일상으로 돌아간다.

샬롯과 밥은 성별도, 나이도 다르지만, 그들이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은 공통적인 것이다. 게다가 말도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더욱 고립될 수밖에 없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세계의 주목을 받는 기대주가 되었다. 그리고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로 아카데미 각본상과 골든 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