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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영리병원' 제주 녹지병원 개설허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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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가압류당한 제주 녹지 국제병원' 허가 철회 및 원희룡 지사 퇴진 촉구 기자회견에서 제주 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 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회견 참석자들은 가압류 상황에서 영리병원인 국제녹지병원의 개원 허가를 내준 것은 실정 조례 및 법률 위반이라며, 조속한 허가 취소와 함께 무리해서 허가를 내준 원희룡 지사의 퇴진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개설허가가 취소됐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7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녹지국제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전 청문'의 청문조서와 청문주재자 의견서를 검토한 결과 조건부 개설허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조건부 개설허가 후 지금까지 병원개설이 이뤄지지 않은 데 대해 정당한 사유가 없다"고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도는 녹지국제병원이 현행 의료법이 정한 개원 기한을 지키지 않자 지난달 26일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전 청문'을 실시했고, 청문주재자는 청문조서와 최종 의견서를 지난 12일 제주도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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