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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셜벤처 지원…일자리·사회문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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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시비 5억원)을 투입해 소셜벤처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을 지원한다.

소셜벤처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있어 잠재력과 성장성이 크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소셜벤처 대표 20개사의 창업 당시 평균연령은 30.3세, 근로자 중 청년 비중은 81.2%로 청년고용 비중이 높다.

모집 대상은 대구 거주 만 39세 이하 소셜벤처 예비창업자, 또는 소재지가 대구이고 청년 채용계획이 있는 업무 경력 7년 이하의 소셜벤처 초기기업이다. 청년 1인당 800만원(기업당 최대 5명, 4천만원) 기준으로 연구개발비, 홍보비,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 지원 규모는 20개팀 내외 50여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http://ccei.creativekorea.or.kr/daegu)에서 공고문 및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이달 22일까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SEED육성팀(053-759-6423)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최근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의 대안으로 떠오른 사회적 경제와 소셜벤처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소셜벤처(Social Venture)=사회문제해결 및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으로, 사회취약계층 고용을 주요 가치로 추구하는 (전통적)사회적기업보다 기업 성장과 이윤 추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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