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재단,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 대상 특강

독도에서 열리는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독도 기념식' 사전 행사로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이 17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를 대상으로 독도 바로알기 특강을 하고 있다. 독도재단 제공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이 17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를 대상으로 독도 바로알기 특강을 하고 있다. 독도재단 제공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17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를 대상으로 '독도 바로알기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 참석한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는 18일 오후 독도에서 경북도당 주최로 열리는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독도 기념식'에 참석하고 양 지역위원회 간 자매결연을 위해 포항을 찾았다.

강연은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이 맡아 일본의 독도 억지 주장을 반박하고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 등을 주된 내용으로 이뤄졌다.

강연에 참석한 오명숙 여사(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모님)는 "뜻깊은 독도기념식을 앞두고 독도강연을 통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게 됐다"고 했다.

독도 바로알기 교육 신청 문의는 교육연구부(054-272-65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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