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세계테마기행'이 2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된다.
노르웨이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노를란주의 군도 로포텐 제도로 떠난다. 로포텐의 중심 마을인 스볼베르 선착장에서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대구 낚시 챔피언십이 열린다. 대구는 노르웨이의 국민 생선이다. 전국에서 수많은 낚시꾼들이 대회에 참가한다. 하루 동안 누가 얼마나 많은 양의 대구를 낚는지에 따라 등수가 매겨지는 경기이다.
그리고 보스타드 마을에는 바이킹 족장이 거주했던 길이 83m의 거대한 집 한 채가 오늘날 바이킹 투어의 인기 명소이다. 이곳에서 수 세기 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 성대한 바이킹 연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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