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 50분 KBS1 추적60분에서는 지반침하 주택(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문제를 다룬다.
이날 사례로 인천의 한 지반침하 주택이 등장한다.
마침 최근 언론 보도에서 인천 곳곳의 지반침하 사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인천 동구 삼두아파트가 꼽힌다. 삼두아파트 입주민들은 아파트 지반침하 및 그에 따른 균열 원인으로 북항터널 공사를 꼽고 있다. 터널 발파 공사가 잇따른 게 원인이라는 것. 이어 소송도 이어졌다.
이에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소송 절차에 따라 감정업체를 선정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소송 결과에 따른 책임소재 이행을 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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