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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산하는 온데간데 없이 젬마로 완벽 변신! "새로운 전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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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사진제공=KBS 2TV '왼손잡이 아내'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180도 완벽하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주 방영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오산하(이수경 분)가 김남준(진태현 분) 때문에 죽고난 후 1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산하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이수호(김진우분)와 산하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2일 방송 말미에는 산하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그녀의 가족들의 상황과는 달리, 더이상 오산하가 아닌 오젬마로 완전히 변신한 이수경이 등장하면서 뜻밖의 전개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차가운 모습으로 "관광하려고 온거 아니잖아. 되갚아주려고 온거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젬마로 변한 산하는 수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면서 죽은 산하를 그리워하는 수호의 애간장을 태우고 시종일관 차가운 태도와 독설로 수호를 밀어내는 등 악녀다운 모습으로 일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은 그동안 '왼손잡이 아내'의 오산하로 보여주었던 사랑 앞에 순수하고 깨끗했던 모습과는 전혀 상반되게 오로지 복수만을 생각하며 냉정하고 칼 같은 모습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수경이 연기하고 있는 오젬마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이며, 젬마에게는 어떤 숨겨진 사연이 있는 것인지 수많은 관전포인트를 남긴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이제 결말로 향하기까지 한 달도 채 남겨두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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