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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위해 국비 5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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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ITS) ,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 자전거도시 브랜드화사업 펼쳐

구미시가 주부들을 상대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주부들을 상대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비 55억원을 확보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ITS) 14억원,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 40억원,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 1억7천만원을 받았다.

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은 내년 4월까지 실시간 교통량 측정 장치, 무선 원격제어 시스템, 일부 교차로 감응신호체계, 모니터링용 CCTV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주차환경개선지원 사업은 구미 구평동 일대 34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구평동과 진평동 상업지역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주변 교통흐름과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사업은 동락공원 내에 자전거 실내교육장을 신설, 체계적인 자전거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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