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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병(헌팅턴 무도병) 다시 관심 UP…닥터 프리즈너 마지막회 결정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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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이재준(최원영 분). KBS2
닥터 프리즈너 이재준(최원영 분). KBS2

헌팅턴병(헌팅턴 무도병)이 15일 저녁 다시 화제다. KBS2극중 이재준(최원영)이 앓고 있는 질환이어서다. 수감된 교도소에서 이 질환 때문에 생명까지 잃을만한 상황이 보여진 것.

안면경련과 함께 손, 어깨, 다리 등의 여러 신체부위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움직인다. 마치 춤을 추는 것과 같은 이러한 모습 때문에 무도병이라는 이름도 붙었다.

발병 시기는 35~40세가 대부분이다. 남녀 간 발병률 차이는 없다.

헌팅턴병은 뇌 손상을 계속 이끌어 내어 결국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다.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법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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