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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 4년 연속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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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전원 수상의 쾌거를 거둔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스터쉐프한국협회가 주최한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에는 유럽과 아시아 등 총 19개국의 쉐프들이 참가해 요리실력을 겨뤘다.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식품조각경연 부문 7명 ▷제과전시경연 부문 3명 ▷한식요리경연 부문 2명 등 총 12명이 출전해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또한 정우석 호텔외식조리과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4년 연속 수상한 데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회 본부로부터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학생들이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 참가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요리전문가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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