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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팜,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 중국과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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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장품 업체 ㈜에이팜이 지난 15일 중국 상해의 온라인 유통·마케팅 전문 기업인 상해리보실업발전유한공사(Shanghai Libo Industrial development Co.,LTD)와 320만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에이팜은 앞서 12일 말레이시아 화장품 전문기업 로사라사 사양 투유(RASA SAYANG 2U SDN. BHD)와도 20만달러 수출 계약을 했다.

허경(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2기 회장) 에이팜 대표는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말레이시아와 중국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중화권 시장 점유율 신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에이팜은 2013년 피부건강연구소를 설립해 임상 대체의학 분야의 노하우를 축적, 이를 바탕으로 열매 추출물 등 천연소재를 이용한 제품을 만들어왔다. 2014년에는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쉬메릭에 선정됐고, 현재 민감 피부 전문 스켄케어 브랜드 '닥터뉴엘'과 프리미엄 브랜드인 '랑블랙' 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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