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재회한다.
22일, 현빈과 손예진이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의 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랑의 불시착'(가제)은 SBS '별에서 온 그대',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해당 드라마는 어느 날 돌풍으로 인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가제)의 두 주인공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월, 미국 LA 현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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