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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박진규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박진규 기자
박진규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제212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매일신문 박진규 기자의 '옆방에 산다'(매일신문 4월 23일 자 18면)를 선정했다.

박 기자의 '옆방에 산다'는 최근 필요에 의해 각방을 쓰는 부부가 늘고 있다는 기사 내용을 '옆방'이라는 공감가는 단어를 사용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종합 부문 중앙일보 임윤규 차장, 김호준 부장 '이웃집 괴물, 7번 막을 기회 있었다', 경제·사회 부문 강원도민일보 안영옥 차장 '산불에 놀란 가슴, 지진이 또 흔들었다', 문화·스포츠 부문 경향신문 유미정 기자 '승격보다 품격' 등 4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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