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올해 '용서와 화해의 해'를 맞아 전 교구민을 대상으로 선교 신앙수기 공모를 한다.
신앙수기 공모는 특별히 오는 10월 '특별 전교의 달'을 앞두고 용서와 화해와 관련한 체험담이나 선교를 통해 느꼈던 주님의 은총과 사랑,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면 된다.
신앙수기 공모 주제는 냉담자 화두나 선교활동 사례, 선교 체험담, 용서와 화해와 관련한 사례와 체험담 및 신앙을 갖게 된 계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원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15장에서 20장 분량이나 A4용지 2장에서 4장 분량이다.
접수 기간은 3일(월)부터 10월 4일(금)까지 교구 내 문화홍보국으로 우편이나 온라인, 팩스를 이용해 출품하면 된다.
수상자는 11월초쯤 대구주보와 교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최우수상 1명에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우수상 2명에 상금 50만원과 상패, 가작 3명에 상금 3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에 열릴 교구 선교대회와 대구주보, 월간 빛 잡지와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문의 053)250-3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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