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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컬럼비아대·경희대와 공동연구 협약 각각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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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과 컬럼비아 대학이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첨복재단제공
대구첨복재단과 컬럼비아 대학이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첨복재단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이하 대구첨복재단)이 국내외 대학들과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대구첨복재단은 지난 30일 경희대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과 연구개발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희대가 주도해 진행하는 서울 홍릉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와 경희대,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의 연구개발 협력이 핵심이다.

아울러 경희대 경희의과학연구원 및 치과재료시험센터에서 진행하는 차세대 의료제품과 신약후보 물질의 개발 및 연구도 협력, 진행할 방침이다.

대구첨복재단은 같은 날 미국 컬럼비아대와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 신약 분야 핵심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연구과제 기획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신약 개발을 위한 장비·기술·전문인력 교류 및 비임상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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