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의약품 전문업체 코미팜(041960)이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미팜은 이날 오후 3시 21분 현재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46%(4천350원) 오른 2만6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유전정보 조사 분석을 통한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백신 개발에 착수해 최근 시험 백신을 완성했다고 이날 밝히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최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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