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임채무와 개그맨 지상렬이 등장한다.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을 둘러보며 한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임채무 나이는 71세이다.
지상렬 나이는 50세이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신길동은 영등포구 여의도 바로 남서쪽, 영등포역 바로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동네 명칭인 신길(新吉)의 뜻에 대해서는 새로운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것이라는 유래가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때부터 '신길리'로 불렸다. 일제시대 때 일본식 지명인 '신길정'이 됐다가 현재의 신길동이 됐다.
신길동은 1동부터 7동까지 모두 7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난다. 신길역, 대방역(이상 1호선)과 신풍역, 보라매역(이상 7호선) 등이 신길동 내에 있다. 아울러 KTX 철도역인 영등포역이 동네 바로 북쪽에 있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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