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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對美 보복 카드' 희토류 지난달 수출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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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월, 전년동기보다 7.2% ↓…수출 통제 곧 발표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6일(현지시간) 자신의 모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축하의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6일(현지시간) 자신의 모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축하의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5월 희토류 수출량이 3천640t으로 전월보다 16% 감소했다.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는 10일 이런 내용의 희토류 수출 통계를 발표했다.

1∼5월 희토류 수출은 1만9천265.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줄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지난 4∼5일 이틀간 3차례에 걸쳐 희토류 산업 좌담회를 열어 전문가와 기업의 의견을 청취했다.

중국증권보는 한 업종과 관련해 이런 집중적인 움직임은 흔치 않다면서, 업계에서는 희토류의 전략적 비축을 포함한 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중국 발개위와 상무부는 미국을 향해 전략적 자원인 희토류의 수출을 통제할 수 있다고 위협한 바 있다.

발개위는 '기술안보 관리 목록' 제도를 만들어 구체적 내용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데 희토류 통제와 관련됐을 수 있다는 예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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