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셀프 웨딩' 사진 공개 논란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최준희는 하얀 원피스에 면사포를 쓴 채 부케 같은 꽃을 들고 있었고, 그의 남자친구는 셔츠 정장차림에 최준희와 입을 맞추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셀프 웨딩 촬영을 하며 행복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준희와 남자친구는 SNS로 거침없이 자신들의 열애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아직 고등학교 1학년으로, 올해 17세인 두 사람의 이색 사진에 다양한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

아직 미성년자인 이들이 법적으로 결혼을 할 수없는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철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자기들이 좋다는데 뭐 어떠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아직 고등학교 1학년으로, 올해 17세인 두 사람의 이색 사진에 다양한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