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8시 30분 즈음부터 대구 동성로 등 시내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 중구의 경우 오후 7시 기준 강수확률이 30%인데 곧 0%로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 내일 새벽인 오전 0~3시 강수확률이 다시 30%로 오른다. 같은 시간대인 오전 1시부터 한국 대 우크라이나 U20 월드컵 결승전이 진행되고, 이때 대구FC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대팍) 등 대구 곳곳에서 야외 응원이 이뤄질 예정인데, 우산을 준비해야 하는지, 자칫 야외 응원 행사가 우천으로 취소되는 것은 아닌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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