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대표팀이 우크라이나에 역전골을 허용해 1대3으로 리드 당하고 있다.
한국은 16일 오전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5분 이강인의 PK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34분과 후반 7분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하고 후반 44분 헤오르히 치타이슈빌리에게 추가골을 내줘 1대3으로 뒤지고 있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세윤을 빼고 특급 조커 엄원상을 투입, 포메이션을 4-2-3-1로 변경했다.
이어서 후반 17분에는 조영욱을 빼고 전세진을 투입하고 후반 34분에는 최준을 빼고 이규혁을 투입하며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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