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구지성이 SNS를 통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구지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동통이. 오밤중 셀카 한 장. 일밤 저녁 다들 모 하시나요? 저는 폭풍 같은 주말을 보냈어요. 임산부 많이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지성은 다소 피곤해 보이는 듯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신이라니.. 힘내세요", "화이팅하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 8일 5년간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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