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자흐스탄에서 온 디아나 씨의 한국 생활 적응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이웃집 찰스' 6월 18일 오후 7시 40분

KBS1
KBS1 '이웃집 찰스'

KBS1 TV '이웃집 찰스'가 1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주인공은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온 디아나 사기에바(46) 씨이다.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 후, 6년 전에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그녀는 한국 생활 적응기를 기록한 동영상을 만들어 같은 처지의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에 온 후 제대로 된 정보가 많지 않아 몸으로 부딪치며 배웠다. 그렇게 시작한 영상은 현재 13만 명의 구독자가 모였다.

디아나 씨는 요즘 귀화시험을 준비 중이다. 이번이 무려 여섯 번째 도전이라 그녀는 불안하기만 하다. 그녀에게 귀화시험이 간절한 이유는 무엇인지 속사정을 이웃집 찰스를 통해 알아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