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지난달 28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금오공대는 2021년까지 이 사업의 대구경북지역 권역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R&D 역량 제고, 산·학 협력 생태계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금오공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 김태오)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올해 25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센터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www.kumoh.ac.kr, smtec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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