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독립영화관-나비잠'이 5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일본 소설에 매료돼 무작정 일본으로 유학 온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 그는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이호)를 만나게 된다.
찬해가 료코의 잃어버린 만년필을 찾아준 것을 계기로 그녀의 반려견 톤보의 산책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료코는 자신의 마지막 소설을 찬해와 함께 준비해가고, 소설이 완성되며 점점 커져가는 사랑을 깨닫게 된다.
주인공 료코는 유전성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불치병을 소재로 한 통속적인 연애물로 시작하지만, 기억을 잃어가는 그녀를 통해 사랑과 죽음을 담담하게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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